광양탄 일대 6억 평 기준지가를 고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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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건설부는 16일 제2 제철소가 들어 설 전남광양 인접지역 1천9백62평방㎞(약6억 평)에 대한 기준지가를 고시했다.
이번에 지가가 고시된 지역은 전남여천·광양·승주 군과 경남 하동·남해군 등 2개도 5개 군이다.
고시된 지가 중 가격이 제일 높은 곳은 남해군 남해읍 북변동 158의20 의 대지로 평당 1백50만원, 제일 낮은 곳은 하동군 화개면 범우리 산245의 임야로 평당10원이다.
밭의 최고가격은 남해읍 남변동 255의3 으로 평당 4만6천원, 최하 가격은 승주군 암면 도 정리 163으로 4백50원이다. 논의 최고가격은 남해읍 아산리 351의2로 4만6천원, 최하 가격은 광양군 쌍암면 하천리 515의 6백원이다.
대지 중 가장 낮은 곳은 역시 승주군 쌍암면 도정리187로 평당 8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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