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육아의 신? 4남매 다루는 모습에 송일국 '휘둥그레'

　
가수 션(42)의 ‘달리기용 유모차’가 배우 송일국(43)의 부러움을 샀다.

션은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4남매와 함께 출연했다. 이어 ‘삼둥이’의 아빠 송일국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션은 4남매를 모두 태울 수 있는 달리기용 유모차를 가지고 나왔다. 이를 본 송일국은 감탄하며 “아빠의 꿈이다, 꿈”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션은 “신기하지”라며 자신의 유모차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고, 송일국은 유모차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연달아 부러워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션은 육아의 신’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