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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말구 등 육상11명 미 남가주대서 전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오는11월의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대비, 유망메달후보인 서말구 등 11명의 남녀대표선수를 70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육상명문교인 남캘리포니아대학(USC)에서 훈련시키기로 했다.
이들은 7월20일 출국, 9월30일까지 USC의 세계적 육상지도자 켄·마쓰따 코치의 지도를 받는다. 육상대표선수가 대거 장기해외전훈을 갖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미국전지훈련단 ▲코치=한승철 ▲선수=서말구(부산은) 장재근(성균관대) 김복주 김종일(이상 동아대) 양은령(영남대) 홍정모(한국체육대학원) 모명희(서울대) 김순화(고려대) 전경미(이화여대) 김상문(한국체대) 최용준(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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