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中 수영선수 닝제타오, 잘생겼더라…” 그럼 연애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체조요정 손연재(20)가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21)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국가대표 특집 녹화에서 손연재는 “최근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생겼더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손연재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모두들 연애해도 된다고 하면서 눈빛으론 ‘넌 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는 “닝제타오 선수가 아시안 선수촌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으로 뽑혔다. 그런데 저는 순위에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닝제타오’[사진 KBS 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