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영화 시사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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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영화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한국영화사를 재평가하기 위해 우수한 우리 고전영화를 선정, 정기적으로 시사회를 갖고 작가 및 작품에 대해 토론을 갖기로 했다.
그 첫 번째 모임으로 10일 하오6시 영화진흥공사 시사 실에서 고 최인규 감독 작품『자유만세』(1946년 작)를 상영하며 홍성기 한영모 황여희 최금동씨 등 영화인들이 강연과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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