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노홍철과 열애설에 “당일 만나지도 않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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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장윤주’ ‘장윤주 소속사 해명’.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장윤주 소속사가 노홍철 음주운전과 관련해 당일 함께 있었다는 루머에 해명했다.

지난 8일 한 연예 매체는 노홍철이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돼 음주 측정을 받는 사진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 매체가 노홍철의 음주운전 현장에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날은 장윤주의 생일로,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하던 중 우연히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장윤주 소속사는 이같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는 생일을 맞아 식사 자리를 했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며 “두 사람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전했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지난 1월 MBC ‘무한도전’의 ‘IF 만약에’ 특집에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음주운전 논란에 자숙하는 뜻에서 출연하고 있던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 에서 자진 하차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노홍철’‘장윤주’‘디스패치’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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