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자연휴양림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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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원주시는 2년간 위탁운영하던 치악산 자연휴양림을 이달부터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적자 운영된데다 민간업체가 시설물 관리를 제대로 못해 재계약하지 않았다.

시는 이에 따라 직원 5명으로 휴양림 운영팀을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휴양림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숙박시설 이용자에게 입장료(2000원)와 주차료(3000원)를 면제하고 원주 시민에게는 입장료와 주차료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033-762-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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