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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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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30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신임 의장에 김희중(광주대교구장·사진) 대주교를 선출했다. 강우일 주교의 뒤를 이어 김 대주교는 3년간 주교회의를 이끌게 된다. 1947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그는 75년 사제품을 받았다. 광주 가톨릭대학 교수를 거쳐 2009년 광주대교구장이 됐다. 교회 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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