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해외 한인사회 지원할 물품을 기다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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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광복 60주년을 맞아 문화관광부와 광복 60주년 기념 문화사업추진위원회가 '문화로 이루는 디지털 노마드의 꿈-겨레문화창의단' 사업을 펼칩니다. 미래의 주역인 청년 세대를 해외 한인사회에 파견해 벌이는 한민족 문화교류 활동입니다. 110명의 청년이 15일부터 보름간 중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러시아.베트남.멕시코.쿠바의 한인사회에 분산 파견돼 역사적 증언을 기록하고 문화교류.자원봉사 등을 할 예정입니다. 중앙일보와 MBC.(사)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에서 후원하고 삼성전자가 협찬합니다.

겨레문화창의단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한인사회에 지원할 물품 모집 캠페인'을 펼칩니다.

◆ 모집물품:한복, 어린이 책, 만화책, 전통 악기, 시청각 자료, 의약품(모기약·물파스·스프레이·상비약 등)

◆ 접수 및 문의:겨레문화창의단 사업팀(02-733-3965), 홈페이지 (i60.org/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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