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보이스피싱·식중독 대비 … 3.75% 확정금리 매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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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헤아림생활안전보험`은 자신의 생활에 맞춰 담보를 선택·가입할 수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을 보장하는 ‘무배당 헤아림생활안전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선박·항공기 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는 물론 보이스피싱·식중독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사고를 자신의 상황이나 필요에 맞게 맞춤 설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두 4개의 담보로 구성되어 있고 고객이 그 중 하나의 담보를 골라 가입할 수 있다. 화재·붕괴·대중교통사고를 보장하는 ‘재해 및 대형사고 담보’, 보이스피싱· 강력범죄 등을 보장하는 ‘일상생활 사건·사고 담보’, 특정 전염병과 계절성 질환을 담보하는 ‘생활비 및 계절성 질환 담보’, 운전자보험 중심의 ‘자동차운전사고 담보’ 등이다.

헤아림생활안전보험은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 만기환급형으로 환급률은 고객이 선택 가능하며 3.75%의 확정금리를 적용받기 때문에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적합하다.

40세 남자가 20년 납기 20년 만기로 ‘재해 및 대형사고 담보’와 ‘일상생활 사건사고 담보’를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2만원이며 만기환급률은 64% 수준이다. 가입연령 및 담보 추가에 따라 최소 1만 원대부터 가입할 수 있다. 전국의 농·축협을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며 농협손보 전담 설계사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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