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독일 아헨 차상엽 특파원] 안정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던 것으로 보도된 분데스리가 전통의 명문 FC쾰른이 일본 대표팀의 수비수 나카자와 유지(27)의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 소속으로 187cm의 장신이 돋보이는 나카자와는 이번 컨페더레이션스컵 명단에는 빠졌지만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는 현재까지 진행된 5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장하고 있는 일본 대표팀의 핵심선수. 지난 2004년에는 '일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쾰른은 분데스리가 원년인 63/64시즌 우승을 차지했던 팀으로 분데스리가 통산 3번의 우승과 포칼(FA컵) 우승 4번을 차지했지만 90년대 중반 이후 재정난을 겪으며 2번의 강등을 당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차두리가 활약하고 있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더불어 1부리그에 복귀했다. 쾰른은 비록 1부 승격에 성공하긴 했지만 공격과 수비진에 걸쳐 전체적인 선수단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나카자와에 대한 관심은 그간 7시즌간이나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했던 알렉산더 포이크트가 네덜란드의 로다 케르크라데로 이적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한편 공격진은 이번 시즌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했던 헝가리 국가대표 임레 사비치를 영입, 일단 공격진에 대한 아우트라인을 그려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안정환을 영입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독일 아헨 = 차상엽 특파원 sycha@mydaily.co.kr 기사제공: 마이데일리(http://www.mydaily.co.kr)
'안정환 영입설' 쾰른, 일본선수에 관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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