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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 7구역 래미안 에스티움] 뉴타운 노른자 프리미엄 누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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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삼성물산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에스티움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9개 동 전용면적 39~118㎡ 총 1722가구 규모로 78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래미안 에스티움은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국제금융지구인 여의도는 물론, 영등포·신도림 업무지구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같은 오피스 지역으로 출퇴근하기 쉽다.

 여기에 7호선 신풍역은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사업이 2018년 완공되면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보라매역도 2019년 경전철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으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이 된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디큐브시티·여의도IFC몰·신세계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보라매병원·고대구로병원·한림대부속강남성심병원·여의도성모병원·홈플러스·이마트·사러가시장 같은 대형 병원과 마트가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대길초·대영초·강남중·대영중·대영고·영신고 등 교육시설이 가깝다. 42만㎡ 규모의 보라매공원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이 지역 부동산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신길뉴타운에서는 약 8400가구가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일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1만8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거주지가 될 전망이다. 래미안 에스티움 모델하우스는 신길동 252-11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

분양 문의 02-848-2600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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