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지속적 R&D투자 … 안마의자 시장 50% 점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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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레지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선구자 바디프랜드는 전문적인 헬스케어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2014 소비자의 선택’ 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헬스케어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가정용 현미 도정기, 반신욕기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안마의자 시장에서의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바디프랜드의 국내 안마의자 시장점유율은 50% 이상으로, 수년째 시장 1위 브랜드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은 국내 최초로 안마의자 시장에 도입했던 렌털시스템과 더불어 ‘혁신성’과 ‘품질’에서 비롯된다.

또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R&D 투자를 지원해 기업부설 기술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설계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했다. 그 결과 업계 최초로 플래그십 모델인 ‘팬텀’이 2013 굿디자인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 3월에는 한국지식재산평가거래센터로부터 안마의자 특허 4건의 가치만 해도 무려 140억4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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