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힐링캠프 결방… 열애설, 연애관 이야기 기다리던 팬들 "아쉬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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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20) 편이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됐다. 27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손연재 편은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로 인해 결방되어 손연재의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SBS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로 ‘8시 뉴스’ 방송 후 ‘비밀의 문’이 방송하며, ‘힐링캠프’는 결방한다.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는 오후 10시30분께 끝을 맺었다. 9시 30분부터 방송 예성이던 ‘뉴스8’은 한 시간 늦방송 되었으며 10시부터 방송 예정이던 드라마 ‘비밀의 문’은 뉴스가 끝난 후 곧바로 방송됐다.

‘힐링캠프’ 녹화에서 손연재는 연애관과 열애설에 대하여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연애에 관한 질문을 받고 “연락을 주고받은 적은 있지만 남자친구를 만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수영선수 박태환과 열애설에 대해서는 “친한 오빠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처음 만났는데 워낙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어렸을 때부터 본 사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손연재 편은 다음달 3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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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힐링캠프’ [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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