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협회 추계 연수강좌, 실전에 도움되는 강의 위주로 구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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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의원협회 추계 연수강좌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실전 진료 가이드를 다루는 이번 연수강좌 사전등록이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원협회(이하 의원협회, 회장 윤용선)는 27일 "현재 사전등록을 실시한 지 3주 만에 1000명 사전등록 마감이 임박했다"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로 구성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개원가에 유익하고 알찬 강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의원협회 연수강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원의 연수강좌다.

어지럼증 감별 및 치료, 응급상황 대처와 의료분쟁 대비 및 개원의가 알아야 할 이비인후과, 피부과, 산부인과 질환 총 정리 뿐만 아니라 최근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통증치료와 IVNT 강의를 강화했다.

또한, 의원협회로 의뢰된 공단 및 복지부 실사들을 통계적으로 사례분석해 공단 확인이나 복지부 실사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강의도 마련됐다. 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이 직접 강의할 계획이다.

올해로 4 번째를 맞는 의원협회 추계 연수강좌는 다음달(11월) 2일(일)에 “내일 바로 도움이 되는 실전 진료 가이드 2014” 를 주제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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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아 기자 okafm@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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