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종영 앞두고도 시청률 3.3%…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달콤한 나의 도시’가 종영을 앞두고 있지만, 시청률은 불과 3.3%에 머물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의 시청률은 0.1%P 상승한 3.3%를 기록했다. 수요일 예능에서 ‘라디오스타’ 다음 순이다.

지난 8월 첫 방송 이후 줄곧 2%대 시청률에 머무린 시청률은 이날 3%를 겨우 넘겼다.

‘달콤한 나의 도시’의 후속작으로는 SBS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가 정규 편성됐다. ‘즐거운가’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연예인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직접 집을 짓고 사는 전원생활 도전기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김병만, 배우 이재룡, 송창의, 개그맨 장동민, 배우 정겨운, 가수 민혁, 민아가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달콤한 나의도시’ [사진 SBS 달콤한 나의도시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