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밝히니 김창렬, "나도 임창정과 스캔들 내줘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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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김창렬(41)이 절친인 가수 임창정(41)과의 스캔들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김창렬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임스타(임창정)랑 스캔들 내줘요. 여기 제주도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의 등을 폭 안은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김창렬과 그런 김창렬이 싫지 않은 듯 미소 짓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이들은 절친다운 친근한 분위기와 다정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임창정의 열애설을 재치있게 해명하며 놀린 것이다.

한편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30대 미모의 여성 A씨를 만나 교제 중이며 최근엔 제주도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열애설은) 말도 안 되는 얘기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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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창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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