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머리에서 양배추가 나오는 '마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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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두산의 박명환이 공을 던지는 순간 모자가 벗겨지며 안에 있던 양배추가 떨어졌다. 박명환은 열을 식히는데 효과가 있다는 부인의 말에 따라 차갑게 만든 양배추를 모자 속 머리에 얹고 출전했다. 이날 서울의 한낮기온은 28도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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