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박지헌 넷째 출산 예정…"기다리던 딸…아들과 다른 느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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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루비츠스튜디오]

가수 박지헌(36)이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지헌의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박지헌의 부인인 서명선 씨가 1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지헌과 서씨는 “넷째를 가졌을 당시 아들, 딸 상관없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는데 특별히 성별을 따지진 않지만 넷째가 딸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아들들과는 다른 묘한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지헌과 서명선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펜팔친구로 처음 만나 22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슬하에 빛찬(9), 강찬(6), 의찬(4)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그동안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다 지난 4월 12일 만난 지 2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박지헌은 그룹 V.O.S로 활동하다 2010년 탈퇴했다. 12월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루비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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