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편싸움 칼로 찔러 살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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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9일 상오 11시20분쯤 서울 신림4동 1555의14 미림중학교 앞길에서 박모군(16·서울N중 3년) 등 중학교 3년생 7명이 귀가 길의 이승환군(16·서울미림중 3년)과 시비 끝에 길이 20cm 가량의 흉기로 이군의 왼쪽 가슴을 찔러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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