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다음달 첫 콘서트 '악뮤캠프' 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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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이 데뷔 후 첫 콘서트를 연다. ‘악동뮤지션 첫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라는 제목으로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악동뮤지션은 최근 ‘시간과 낙엽’이란 디지털 싱글을 발매해 각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시간과 낙엽’은 지난 시간에 대한 아련함이 담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노래다. 첫 콘서트에선 ‘시간과 낙엽’뿐만 아니라 ‘200%’ ‘기브 러브’ 등 1집 수록곡을 부를 예정이다.

김효은 기자 hyoeun@joongang.co.kr
◇악뮤캠프=11월 21~2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예매는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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