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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문 광장 벽돌로 스토리 만드니 … 무지 뜬 무지호텔

    무지 호텔 베이징점과 도쿄 긴자점을 기획, 설계, 운영한 곳은 혁신의 중심에 있는 일본 건축사무소 UDS(어반디자인시스템)다. 콘퍼런스 총괄 기획을 맡은 이원제 상명대 디자인대학 교수는 "기존의 건축설계사나 공간디자인 회사가 설계 및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UDS는 기획-디자인-운영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함으로

    2018.12.01 00:21

  • 일의 방식, 이젠 새롭게 디자인한다

    미래의 일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축제 ‘서울 워크 디자인 위크(Seoul Work Design Week, 이하 SWDW)’가 다음달 7~10일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크레아(CREA)에서 열린다. SWDW는 일본 도쿄에서 6년째 열리고 있는 ‘도쿄 워크 디자인 위크(TWDW)’와 손을 잡고 여는 TWDW의 서울 버전 행사다. 이번 SWDW

    2018.10.24 00:02

  • 1200명에 진로 상담한 그녀..."사표 쓰기 전 여섯가지 질문 던져라"

    지식 플랫폼 폴인 fol:in에서 연재 중인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나를 성장시키는 이직의 기술> 중 2화~3화 <당신의 회사를 평가하라.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의 신작인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는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요즘, 불안한 직장인들

    2018.10.08 00:00

  • [책 속으로] 나는 잘사는 걸까 … ‘어쩌다 어른’ 2탄, 위트 넘치는 고백

    동명의 TV 프로그램이 따라 생겼을 정도로 화제가 됐던 에세이 『어쩌다 어른』의 작가 이영희가 3년 만에 두 번째 에세이를 냈다. 어쩌다 어른은 되었지만, 여전히 나이 먹는 것이 익숙지 않고, 인간관계의 거리 두기에 종종 실패하며, 누군가를 부러워하느라 인생을 말아먹고 있는 것 같은 저자는 이토록 별것 없는 나를,

    2018.03.03 00:02

  • [책 속으로] 착한 사람 콤플렉스는 벗어던져라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10년 가까이 직장 생활(‘대학내일’ 디지털 미디어 편집장)을 한 정문정 작가는 ‘20대를 거치면서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을 참기만 하면 스스로 무기력해진다는 걸 알았다’고 썼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를 버려도 미움받지 않으며, 내 주장을 펼쳐야 동등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

    2018.02.10 00:02

  • [특집]2017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① 흥행작 속 여성 인물

    PART 1에서는 관객 100만 명 이상 관람한 한국 상업영화 25편(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제외)이 양성을 균형 있게 다뤘는지, 여성 영화인의 참여도는 어땠는지 검토했다. 100만 관객 이상이 관람한 상업영화 25편 중 남성 중심 서사는 22편에 달했다. 양적 저하는 질적 저하도 불러왔을까? magazine M은 올해도 100만명 이상

    2017.12.21 16:17

  • 화려한 볼거리와 눈물겨운 가족애가 가득 '신과함께-죄와 벌'

    감독·각본 김용화 | 출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도경수 | 원작 주호민 | 프로듀서 최지선 | 촬영 김병서 | 조명 신경만 | 미술 이목원 | 의상 조상경 | 비주얼 수퍼바이저 진종현 | 음악 방준석 | 장르 판타지, 드라마 | 상영 시간 139분 | 등급 12세 관람가 .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신과함께

    2017.12.21 16:06

  • [매거진M] 뜨거운 역사 거쳐온 '1987' 김윤석·김태리·박희순·이희준

    [매거진M] 1987년 1월,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경찰 조사를 받던 한 대학생이 사망했다. 영화 ‘1987’(12월 27일 개봉, 장준환 감독)은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부터 6월 항쟁까지 긴박했던 6개월을 지금 여기로 소환한다.민주주의의 수혜를 누리고 있는 우리는, 저마다 조금씩 1987년에 빚졌다. 대공수사처 박 처장을 맡

    2017.12.20 16:44

  • [인터뷰] '1987' 김윤석 "올해의 마지막 선물이 될 거다"

    "영화를 보면 1월부터 6월까지 현실 자체가 굉장히 드라마틱하단 걸 알 수 있다. 우리가 영화에 어떤 터치를 하지 않아도 그것을 잘 집약시키는 것만으로도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집합체로서의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우리가 겪었던 역사, 즉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쳐서 어떻게 이런 괴물이

    2017.12.20 15:11

  • [취향 저격 포스터] 은퇴 선언 명배우의 마지막 작품

    출연 다니엘 데이 루이스, 레슬리 맨빌, 카밀라 루더포드, 빅키 크리엡스, 제인 페리 . 1971년 ‘사랑의 여로’(존 슐레진저 감독)로 데뷔한 그는 ‘나의 왼발’(1989, 짐 쉐리단 감독) ‘데어 윌 비 블러드’(2007,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링컨’(2012,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등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오스카

    2017.12.15 10:41

  • 게이만 탈 수 있는 특별한 크루즈가 있다면?

    [매거진M] 오직 게이만 탈 수 있는 특별한 크루즈가 있다. 어떤 이는 성소수자인 자신의 정체성을 사회와 가족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괴로움을 털어놓고, 어떤 이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힘들다고 토로한다. 어떤 이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닫고, 어떤 이는 가족에게 커밍아웃할 용기를 얻는다.

    2017.12.15 10:41

  • [특집]2017 영화 결산 ④ 매거진M 추천 올해의 영화

    [매거진M] 우리 각자의 마음을 오랫동안 저미는 영화는 저마다 다를 것이다. 경지에 이른 백전노장 감독과 자신을 기꺼이 내던지는 젊은 배우와, 위대한 원작과 절정에 오른 촬영감독, 그리고 경이로운 풍광이 만나면 이런 영화가 나오는 걸까. 시각적으로, 혹은 정서적으로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을 관객에게 처절하게 투사

    2017.12.15 10:29

  • [특집] 성수기도 안심할 수 없다! 2017 한국영화계 결산 ①

    올 7~8월에 ‘군함도’(류승완 감독) ‘덩케르크’(7월 20일 개봉,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옥자’(6월 29일 개봉, 봉준호 감독) ‘택시운전사’ 등 기대를 한껏 받은 텐트폴 영화가 출격했지만, ‘택시운전사’를 제외하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진 못했다. 2014년 ‘겨울왕국’(2013, 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 ‘명량’

    2017.12.14 00:30

  • 크리스마스 앞두고 볼 만한 아기 예수 탄생기 '위대한 탄생'

    [매거진M]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 번쯤 볼 만한 예수의 탄생기. 방대한 자료조사와 역사가의 감수를 거친 이 작품은 성서에 나온 아기 예수의 탄생사를 충실히 스크린에 옮겼다. 성서 속 인물이지만 캐서린 하드윅 감독은 "요셉과 마리아를 역경과 고난을 함께 이겨나가는 보통의 부부로 그리고 싶었다"고 말한다.

    2017.12.12 18:00

  • 눈 내리는 계절이면 생각나는 멜로 전설 '러브레터'

    감독 이와이 슌지 | 장르 드라마, 멜로 | 상영 시간 117분 | 등급 전체관람가 | 제작연도 1995 . [매거진M] 눈 내리는 계절에 언제나 호명되는 멜로의 걸작. 이와이 슌지 감독의 대표작이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2017.12.12 18:00

  • 이란영화 무료로 볼 기회···'이란영화제' 15일부터 개최

    [매거진M] 이란영화의 과거와 오늘을 만날 수 있는 이란영화제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지난해 7월 세상을 떠난 거장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초기 작품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1987)부터 올 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감독상을 받은 바히드 잘릴반드 감독의 ‘

    2017.12.12 18:00

  • [인터뷰] "완벽한 남자"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진짜 모습은

    ‘세 번째 살인’에서 후쿠야마 마사하루(48)는 살인범 미스미(야쿠쇼 코지)를 변호하면서 선과 악,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갈등하는 변호사 시게모리를 연기한다. "저도 아직 ‘맨헌트’를 보지 못해서 궁금한 상황인데요. ‘맨헌트’가 동적인 영화라면, ‘세 번째 살인’은 정적인 영화입니다. 하지만 두 작품 모두 인물

    2017.12.07 15:07

  • 서툰 사회초년생 커플의 낯설고 험난한 결혼기 '초행'

    지금 한국 사회의 평균적인 커플처럼 보이는 지영과 수현은 결혼이라는, 험난한 미래 앞에서 주저하고 망설인다. 지영의 엄마(조경숙)는 지영이 남들처럼 좋은 직장을 갖고 번듯한 남자와 빨리 결혼하지 않는 것을 나무라고, 별거 중인 수현의 부모는 처음 만나는 지영 앞에서 독한 말을 주고받으며 싸운다. 김 감독의 자전

    2017.12.07 13:08

  • 제임스 캐머런 감독 알고보니 심해 탐험가? '딥씨 챌린지'

    [매거진M] ‘타이타닉’(1997) ‘아바타’(2009) 등을 연출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해양 탐사 프로젝트. 캐머런 감독은 스스로 ‘영화를 겸업으로 하는 탐험가일지 모르겠다’고 말할 정도로 심해 탐사에 일가견이 있다. 이 다큐는 그가 7년간의 노력 끝에 잠수정 ‘딥씨 챌린저’를 타고 미개척지인 마리아나 해구를 탐사

    2017.11.30 16:41

  • '오리엔트 특급 살인' 수상한 승객 15명의 정체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영국 런던으로 향하는 오리엔트 특급 열차의 침대칸. ‘오리엔트 특급 살인’(원제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11월 29일 개봉,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2017년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2017.11.29 11:27

  •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오리엔트 특급살인' 전격 분석

    ‘오리엔트 특급 살인’(원제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11월 29일 개봉,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2017년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2017년 버전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의 큰 틀을 훼손하지 않고 거의 그대로 스크린에 불러온다. 크리스티는 여행을 좋아했는데, 28년 일생의 소원 중 하나였던 오

    2017.11.29 11:26

  •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시인의 삶과 시 '조용한 열정'

    원제 A Quiet Passion | 감독·각본 테렌스 데이비스 | 출연 신시아 닉슨, 제니퍼 엘, 키스 캐러딘, 던컨 듀프, 조디 메이, 캐서린 베일리 | 촬영 플로리안 호프메이스터 | 미술 머라인 셉 | 의상 캐서린 마챈드 | 편집 피아 디시올라 | 장르 드라마 | 상영 시간 125분 | 등급 12세 관람가 . 영국의 노장, 테렌스 데이비스

    2017.11.23 14:18

  • 9천만 명이 본 세기의 성 대결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Q&A

    여자 테니스 챔피언 빌리 진 킹(당시 29세)과 한 때 윔블던 남자 챔피언이었지만, 은퇴하고 시니어 리그에서 뛰고 있는 바비 릭스(당시 55세)가 맞붙었다.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원제 Battle Of The Sexes, 11월 16일 개봉, 발레리 페리스·조나단 데이턴 감독, 이하 ‘빌리 진 킹’)을 보면 두 번 감동한다. 35mm ‘

    2017.11.21 15:21

  • 훈훈한 비주얼에 연기력까지, 올해 주목할 신인 배우 이가섭

    "대학(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졸업하고 1년 만에 받은 장편 주연 시나리오였다. 살면서 처음이었고 무조건 하고 싶었다. 군대 얘기라 한국 남자라면 관심이 가는 건 당연하고, 주용처럼 실제 친누나가 있어서 상황에 이입하기 쉬웠다. 고민이 많을 때, 고민이 필요한 작품을 만나서 함께 고민한 느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2017.11.20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