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시 물흐르는 청계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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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 40여년만에 복원되는 청계천 준공식을 앞두고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앞 청계광장에서 실제로 물을 흘려 보내는 '유지용수 통수(通水) 시험식' 열렸다. 시험통수된 물은 한강변 자양취수장에서 퍼올린 물을 뚝도 청정지에서 여과해 청계천 밑에 묻힌 관로를 통해 올라오게 한 것으로 3만t 정도로 시간당 5천t 가량이 5.84㎞에 이르는 청계천 복원 구간을 지난다. (서울=연합뉴스)

막바지 복원 공사가 한창인 청계천에 실제로 물을 흘려 보내는 '유지용수 통수(通水) 시험'이 동아일보 앞 청계광장에서 열린 1일 많은 서울시민들이 다시 물길이 열린 청계천을 구경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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