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1일 티샷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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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인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1~3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챔피언 김소희(빈폴골프)와 송보배(슈페리어).최나연(SK텔레콤).김나리(하이트) 등 108명이 출전해 3라운드 경기로 승자를 가린다.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전설안(하이마트)도 초청선수로 나온다. 대회는 MBC가 2, 3라운드를 2일과 3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하고, J골프가 3일 낮 12시, 4일 오전 10시부터 녹화 중계한다.

정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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