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최대의 핵잠함 오하이오호 취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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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그러턴(미코네티커트주)11일UPI=연합】미국최초의 트라이던트급 핵잠수함이며 최강을 자랑하는 오하이오호가 11일 반핵데모가 벌어지는가운데 미해군에 취역했다.
전장 1백70m 중량1만8천7백t인 이핵잠함은 7년동안 12억달러를 들여 건조된 미국서 가장 건조비가 비싸게먹힌 군함으로 각각 다른 목표물을 강타할수있는 8개씩이 장치된 미사일 24기로 무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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