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게도 쇼핑몰도 할인되는 앱 "미스터통" 오픈…10만명에 기프트콘 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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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에서 운영하는 생활밀착형 할인서비스 "미스터통"이 오픈을 기념해 29일부터 미스터통 앱을 다운로드하면 롯데리아 소프트콘 2개, 조지아 오리지널 커피, new전주삼각김밥 중 1개를 공짜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플레이에서 미스터통 앱을 다운로드 하면 해당상품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롯데리아 등 각 기프티콘 사용이 가능한 곳에 방문한 뒤 미스터통 앱의 기프티콘을 제시하면 제품교환이 가능하다.

미스터통 앱은 자신이 생활하는 지역의 대형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작은 가게에서도 할인 받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할인 서비스다. 또한 3만여 개 인터넷 쇼핑몰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미스터통을 이용하면 생어거스틴, 미스터보쌈, 미소야, 홍익돈까스, 블럭쟁이 등 5천여 개의 가게에서 할인되는 것은 물론, 이란지, 나인걸, 주줌 등의 여성의류 쇼핑몰, 아이스타일 24와 같은 브랜드의류 할인쇼핑몰, 유아동복 쇼핑몰, 생활용품 쇼핑몰 등 3만여 쇼핑몰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하루 중 인터넷 쇼핑몰과 주로 생활하는 지역의 가게에서 1일 약 2만원 씩 1주일에 2번 정도 할인을 받으면 1개월이면 16만원, 1년이면 약 190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특정 신용카드로 결제했을 때 할인되는 "신용카드 할인쿠폰" 과 특정 쇼핑몰이나 가게에서만 할인이 되는 "가맹점 할인쿠폰", 특정 가게에서 서비스메뉴, 사이즈업 등의 혜택을 주는 보너스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미스터통 할인가능 가맹점은 미스터통 홈페이지(www.mrtong.co.kr)또는 미스터통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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