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의 조은정 아나운서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월 18일 대만 타이베이의 NTU 스포츠센터에서는 ‘201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개최됐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온네임넷에서 방송된 롤드컵의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똑부러지게 현장 상황을 이끌어 갔다. 대회가 치뤄지는 동안 조은정 아나운서는 롤드컵 조별 예선이 개최되는 대만과 싱가폴 현지에서 현장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조은정 아나운서는 현재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 중이며 올해 21살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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