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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술원상 시상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제26회 대한민국 학·예술원상 시상식이 29일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남덕우국무총리·이규호문교부장관과 학·예술원회원등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남총리는 치사를 통해 『민족문화의 주체성 확립과 전통문화 및 향토문화의 정착화등은 학자·예술인 모두가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학술원상 ▲저작상 김붕구(불문학) 김도민(식물생태학) ▲공로상 김완용(고고학)
◇예술원상(공로상) ▲문학부문 임왕인(소설) ▲미술부문 유경채(서양화) ▲음악 김성진 (대금) ▲연예 김소동(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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