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라크대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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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올림픽홀에서 벌어진 제28회 국제군인농구선수권대회 결승리그 첫날경기에서 이라크를 108-87로 제압했다고 선수단이 농구협회에 알려왔다.
한국은 24일 예선리그 A조 3차전에서 시리아를 100-88로 물리치고 3전전승으로 결승리그에 진출했었다.
결승리그에 진출한 팀은 한국외에 미국·사우디아라비아·시리아·이라크·소말리아등 6개국이다.
한국은 26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리그 2차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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