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약품 환산백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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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동경2일AP=연합} 『암 치료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그렇지 않다』는 양론이 엇갈려온 이른바 마루야마(구산)백신이 대량생산돼 일본전국의 병원 및 의원에 공급될 것으로 2일알려졌다.
일본후생성소식통들은 후생성이 마루야마백신 제조회사와 합의, 이제까지 일본의대부속병원에만 공급해 온 이 백신을 다른 병·의원에도 공급키로 했다고 밝히고 『실험용』이라는 단서를 붙여 판매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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