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현씨 3남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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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조양현씨(음협이사장)의 3남매인 피아노의 조영방, 바이얼린의 조영미, 첼로의 조영창으로 구성된 아폴로 트리오가 지난1∼11일 제30회 뮌헨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1등 없는 3등에 입상했다.
서독 뮌헨 방송국이 주최한 세계적인 권위의 이 콩쿠르에는 미국 영국 등 9개국대표가 출전했다.
입상자발표회는 17∼18일 뮌헨 음악회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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