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봉림 대군에게는 궂은 일만 생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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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 1 TV『대명』 (14일 밤 9시45분)-부제「낙화」.
세자의 급서로 뜻하지 않게 세자자리에 오른 봉림 대군에게 궂은일이 계속 일어난다.
병자·정묘의 국치도 잊어버리고 권력에 급급 하는 조소용과 김자점 일당의 농간으로 강빈은 서인으로 폐출 되었다가 사약을 받고 청임경업 장군마저 역적의 누명을 쓰고 한양으로 압송되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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