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래스틱 차체의 경주용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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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옛날 경주용으로 쓰이던 자동차와 비슷한 모델의 새 경주용 차가 영국에서 생산돼 젊은 드라이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936년도 오스틴 세븐형의 절반정도인 이 차는 최대시속이 25마일, 차체는 강철 샤시에 유리섬유로 강화된 플래스틱으로 돼 있으며 1백50㏄짜리 1개의 실린더로 운행된다. 자동차 경주뿐 아니라 운전기술 테스트에도 알맞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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