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파스칼베드, 2014부산국제광고제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선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 부산국제광고제가 선정한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 파스칼베드(대표이사 황성운)가 2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파스칼베드는 매트리스가 가지고 있는 과학적 기술력과 업계최초 10년 품질보증제, 방방곡곡 찾아가는 무료체험 서비스 등의 시행을 확대하면서 고객의 신뢰를 얻은 것이 2년 연속 수상의 가장 큰 요인이다.

파스칼베드의 가장 큰 특징은 공기압을 이용한 체중분산 시스템을 적용하였다는 점이다. 매트리스에 누웠을 때 체중이 수평으로 분산되며 어떤 자세든지 몸 전체에 가해지는 압력이 분산되므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일반적인 스프링구조가 아닌 특수섬유로 된 매트리스 내부는 수만 개의 3차원 스트링이 수직으로 촘촘히 형성돼 있다. 이 섬유와 공기를 통해 쿠션의 강도를 수면자의 몸에 맞게 언제나 맞출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 매트리스는 청소 등 관리를 정규적으로 해도 피부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각종 부산물 등이 쌓여 세균이나 진드기 등이 번식하게 된다. 하지만 파스칼베드는 이러한 위생환경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소재와 구조로 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이다.
아울러 10년 품질보증제로 수면자의 몸에 맞는 탄성을 바꿔가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굳이 렌탈을 하지 않아도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방방곡곡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구매를 조건으로 한 체험서비스가 아니라, 파스칼베드는 구매와 상관없이 상품 경험과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전국 어느 곳이든 직접 찾아가 고객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은 이솜 파스칼베드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일섭 이사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파스칼베드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파스칼베드는 기존 스프링이나 라텍스가 아닌 공기를 넣은 메트리스입니다. 단순하게 공기만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특수섬유를 3차 방식으로 촘촘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섬유와 공기를 통해서 쿠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쿠션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소비자의 선호도와 피곤함, 컨디션에 따라서 잠자기 전의 쿠션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곤할 때는 푹신한 매트리스로 허리가 안좋을때는 딱딱한 느낌의 매트리스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쿠션 조정은 리모컨으로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시간도 물론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위생적으로 진드기나 미세먼지 등을 차단할 수 있다는데 어떤 소재를 사용하는지요
파스칼베드의 표면은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물청소까지 가능하고, 내부 자체가 특수섬유인 텐실과 공기로 채워져있어서 세균이 서식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점은 기존 매트리스의 경우 청소와 미세먼지들을 청소하기 어려운 반면에 파스칼베드는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연예인으로 활동하셨다고 하던데 어떻게 매트리스 사업을 하게 되었나요
네, 지난 90년대에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해 SBS ‘목소리를 낮춰요’의 주연을 하였습니다. 또, MBC ‘베스트극장’ KBS ‘드라마게임’등 다수 TV 드라마의 주연과 조연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고, 그 후 연기활동을 뒤로하고 2001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심사위원, 워커힐 카지노 딜러, 국립극장 ‘청’과 ‘키친’ 등을 후원하는 등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파스칼베드는 과거 미국 ‘LA 발명전 가구 분야 대상’을 시작으로 독일 ‘뉘렌베르그 발명전 가구 분야 금상‘을 수상하였고 또한 2013년 산업브랜드 대상과 2014년 부산 국제 광고제에서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였다. 아직 작은 회사이지만,새로운 컨셉이자, 혁신적인 매트리스 제품을 출시하였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파스칼 베드는 경영진과 그의 주도로 중앙일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하였다. 얼마 전 일본 굴지의 회사 ASUKU 경영진과 프랑스 브랑데보주사와 업무협약을 위한 조인식도 진행했다. 또한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SBS 월화 미니시리즈 ‘유혹’과 동시간 시청률 1위 SBS 아침 연속극 ‘청담동 스캔들’ 에 제작지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파스칼 베드는 동종업계에 새로 뛰어드는 회사이지만 기존의 매트리스에서 찾아볼 수 없는 쿠션의 조절, 위생성, 기능성, 편의성 등의 장점에 과학을 접목하여 연매출 5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러한 기업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 이일섭 이사의 배우시절 이루지 못했던 또 다른 성공기, 부흥기를 기대해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