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뷰(TREVUES), 신개념 교체 주기로 3배의 효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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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전자기기와 스마트폰의 사용의 일상화로 인해 ‘건강한 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경보다 렌즈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면서 일회용 팩렌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가격 부담으로 실제 사용해야 하는 기간을 훌쩍 넘겨 3~4일을 연속으로 착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이렇게 장시간 사용하면 관리도 불편하고 착용감, 눈의 피로 등 여러가지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최근 다비치안경체인이 출시한 ‘뜨레뷰(TREVUES)’ 렌즈가 눈에 띈다. 기존 렌즈보다 훌라현상(콘택트 렌즈가 안구에 접촉 후 눈동자를 이동할 때 돌아가는 현상)이 적고 눈동자가 선명해 아름다워 보기에도 좋다. 특수 재질인 터폴리머(Terpolymer)로 습윤성도 뛰어나고 촉촉해 항상 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경제성과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특성을 모두 갖췄으면서도 기존 렌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는 게 다비치 측 설명이다.

‘뜨레뷰(TREVUES)’는 ‘3’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뜨레(TRE)’와 ‘보다’의 프랑스어 ‘뷰(VUES)’로 만들어진 신조어다. 3Day, 3Week로 구성되어 기존 원데이 및 2주 착용 팩렌즈에 비해 3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렌즈 사용주기가 길고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인기다. 다양한 칼라와 전문적인 3Day 렌즈는 기존 렌즈들의 가격에 1만원만 추가하면 3배의 효과(30개입 90일)를 볼 수 있는 제품이고, 3Week는 기존 렌즈와 같은 가격으로 6주 더 이용이 가능해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오픈마켓인 11번가와 함께 ‘여자라면’ 코너에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뜨레뷰 3Day 렌즈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패션 팁을 댓글을 작성한 회원중 3,000명을 추첨해 ‘뜨레뷰(TREVUES)’ 3Day 렌즈 샘플 2쌍을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회원들은 전국 다비치안경에서 무료 시력검사와 함께 ‘뜨레뷰(TREVUES)’ 렌즈를 수령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체인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뜨레뷰’를 3세대 렌즈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생활 패턴이 가능하고 고객의니즈를 충족시켜 눈 건강 시력지킴이를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학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올바른 컬러렌즈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만세삼창’ 캠페인도 진행한다. 지난 8월 4일 출시된 컬러렌즈 12종 중 마음에 드는 컬러렌즈 3쌍을 만원에 제공하는 것으로, 한 달에 1쌍씩 교체주기를 지켜서 총 3달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특판가 컬러렌즈 구매 시 마스크팩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마스크팩처럼 콘택트 렌즈도 친구와 돌려쓰면 안 되고 혼자만 써야 한다’라는 점을 강조하는 캠페인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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