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격 당하는 파키스탄 경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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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총선 부정을 주장하며 나와즈 샤리프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3주째 이어지고 있다. 1일 3000여 명의 시위대가 총리 공관 앞에서 경찰과 충돌한 가운데 시위자들이 쓰러진 경찰을 곤봉으로 내리치고 있다. 일부는 국영 TV 방송국에 난입해 방송이 중단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엔 시위대가 총리 관저 진입을 시도해 최소 8명이 사망하고 450명이 다쳤다. [이슬라마바드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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