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강태성조각 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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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미술회판서 열려>
중진조각가강태성씨의 제5회개인전이12일부터 17일까지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강씨는 서울대미대출신으로 66년국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국전초대작가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인간모습이 그의 주요모티브. 둥근 형태를 빌어 최근에 제작한『모자상』등 오석조각품이 주로선보인다.

<알랭·로셀작품전>
프랑스화가「알랭·로셀」의 개인전이 길화낭에서열리고 있다(16일까지).
「로셀」은 앙드레 미셀연구소와 파리 제8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파리와 파나마에서 개인전을 가진바 있다.

<동양화5인초대전부산 고관당화랑>
중견동양화가5인의 초대전이 부산 고관당화낭에서 열리고 있다(16일까지).
신영상 이규선 임송희 정은영 이숙자씨등의 최근작을 중심으로한 28점이 전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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