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부 "한방울의 비도 놓치지 말라" 지시

★ 27일 하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자 농수산부직원들은 혹시 영·호남의 가뭄이 해갈될까 큰 기대를 했으나 28일 날씨가 개자 못내 서운해했다.
농수산부 영농상황실은 그래도 한방울의 비라도 놓치지 말고 막아쓰도록 시·도에 긴급지시.
농수산부는 이번비로 중부와 부산지방에는 다소 도움이 됐으나 정작 가뭄에 시달리고있는 영·호남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햇다고 보고 이달말에 다시 지날것으로 보이는 강우전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