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회원 모집, 전국 12곳 휴양·레저시설 이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대명리조트(사진)가 신규 회원을 특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대명리조트의 모든 사업장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휴양 콘도미니엄’ 골프장 서비스 부문 KS 서비스 인증을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권은 연간 30박을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형과 스위트형, 연간 60박을 사용하는 VVIP 노블리안으로 나뉜다. 전국 12개 대명리조트 숙박시설과 오션월드·골프장·스파·승마클럽·스키장·요트 등 다양한 휴양·레저 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은 분양과 함께 소유권을 등기 이전하는 공유제 분양권과 20년 후 보증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회원제 회원권으로 구분된다. 개인은 물론 법인도 무기명으로 가입할 수 있어 부가세 환급 및 비용 처리도 쉽다. 객실료 50% 추가 할인, 골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노블리안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소노펠리체 빌리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했다.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 모두 기존 VIP리조트와 차별화됐다. 골프와 승마클럽 등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레저 컨설턴트를 통해 회원권 관련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안내 자료를 무료로 배송한다. 문의 02-563-8230.

안장원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