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와 「오짐」이 엮는 주옥같은 레터터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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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피아니스트「권터?루트비히」, 바이얼리스트「이고르?오짐」의『앙상블의 밤』이 중앙일보?주한 독일문화원 공동주최로 5월3일(하오7시)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루트비히」는 「프랑크푸르트」음악학교 출신으로 여러차례 국제콩쿠르에 입상한후 실내악에 전념 해온 명망높은 피아니스트. 「유고」 출신 「오짐」은 「런던」에서 음악공부를 한 후 현재「쾰른」음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구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읍니다.「루트비히」와 「오짐」이 「베베른」둥의 주옥같은 소품중심으로 엮어갈 아름다운 화음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레퍼터리>
▲「야나체크」-피아노와 바이얼린을 위한 소나타
▲「베트벤」-피아노와 바이얼린을 위한 소나타 제24번▲「펜테 레키」-피아노와 바이얼린을 위한 3개의 소품▲「베베른」-피아노와 바이얼린을 위한 4개의 소품 ▲「브람스」-피아노와 바이얼린을 위한 소나타

<입장료>
S석=5천원
A석=3천원
B석=1천윈

<예매처>
▲대한음악사=776 0577
▲종로서적=72 2331
▲광화문호루겔=72 9889
▲세고비아=74 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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