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생들도 해외여행 때 교통편 등 할인혜택 길 트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한국의 학생들도 해외여행 때 국제적으로 그 신분을 보장받고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제학생증(ISlC)을 한국에서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한국 국제청년학생교류협회(회장 봉두완)가 지난달「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열린 제31차 국제학생여행회의소(ISTC) 연차총회에 참석해 50개국에서 항공·숙박료 등 10∼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이「카드」의 한국 내 발행권을 부여받음으로써 가능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