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김금지 모노드라마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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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연극배우 김금지씨는 「장·콕토」의 「모노·드라마」 『목소리』를 김도훈씨 연출로 공연할 예정이다.
16년 전 김금지씨에 의해 초연된 바 있는 『목소리』는 79년 최선자씨도 공연했었다. 극단 「뿌리」의 22회 공연이 될 『목소리』연습에 들어간 김씨는 서울성북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부군 조순형씨(47 유석 조병옥 선생의 3남)의 선거운동 뒷바라지를 병행하느라 눈코 뜰 새가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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