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오끼나와)7일AFP=연합】미군은 7일 한·미합동군사기동훈련인「팀·스피리트81」작전에 참가할「오끼나와」(충승)주둔군의 대한긴급수송작전을 개시했다.
이를위해 중무장 해병대제1진 2백명이 이날「오끼나와」의 「레드·비치」에서 8천t급「탱크」수송상륙함「피어리어」호에 승선했으며「화이트·비치」에서는 수륙양용「탱크」와 기타장비가 1만6천6백t급상륙함「옥던」호에 선적되고 무장「헬리콥터」들이3만9천t급 수륙양용공격함「벨로·우드」호에 선적됐다.「오끼나와」미군당국은12척의 함정들이 약1만명의 제3해병수륙양용사단병력과 제7함대 기계화부대를 오는9일까지 한국에수송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