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대회진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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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청소년측구대표「팀」은 27일밤(한국시간) 「방콕」국립경기잠에서 속행된 제22회「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5강최총결선3차전에서 약체 「방글라데시」와 1-1무승부를 기록, 2승1무의 전적으로 3월1일「홈·팀」인 태국과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오는 10월 호주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축구대회진출자격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 「카타르」는 일본을 1-0으로 격파, 총전적 2승1무1패를 기록, 한국에 이어 2위로 호주세계선수권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한국은 이날 벌어진 「방글라데시」와의 3차전에서 의외로 고전, 전반35분까지 무득점으로 힘겨운 경기를 벌이다가 「스트라이커」 최순호가 HB강용국이 상대편문전 우측에서 「센터링」해준 「볼」을 받아 강「슛」, 선제 「골」을 뽑아냈다.
한국은 그러나 후반들어 13분만에 「방글라뎨시」의 「라이트」공걱수인「와심·이크발」 에게 기습 「꼴」을 허용, 결국 1-1로 비긴채 경기롤 끝냈다.
한국은 남은 태국과의 경기에서 4「골」차 이상으로지지 않는 한 우승배인 「룬쿠·알둘·라만·컵」을 확보한다.
이날 현재 참가 5개국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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