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심영 염색작품 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염색공예가 육심영씨의 고구려벽화 인물을 주제로 한 작품전이 「프랑스」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30일까지). 「랜덤·스케치」를 통해 변형된 벽화인물을 명주 천에 그리고 누비는 기법을 사용하여 재생시킨 다음 한지로 된 화면 위에 재구성한 작품 15점이 선을 보이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