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기도 신도 죽자 자연사로 꾸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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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안양】안양경찰서는 11일 안수기도를 받던 신도를 숨지게 한 후 이를 자연사로 꾸민 경기도 시흥군 서면 철산리 472의 175 진리교회 담임목사 이종웅(36), 집사 권오형(52)·임태수(34)씨 등 3명을 폭행치사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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