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터져 둘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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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3일 낮12시50분쯤 경기도련천군 관인면 중2이 마을 뒷산에서 정규현군(15·관인중3년)과 이 마을 주성기군(9·판곡국교3년)등 2명이 종류를 알 수 없는 폭발물을 분해하려다터지는 바람에 모두 숨졌다.
정군 등은 이날상오11시쯤 한탄강가에서 이 폭발물을 주워 마을뒷산에 올라가 분해하려다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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