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햄」「소시지」 등 육 가공제품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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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롯데」축산에 이어 제일제당이 10월말부터 「햄」「소시지」등 육 가공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 시판한다.
제일제당은 경기도 이천군 마장면 덕평리에 50억원을 들여 하루생산량 30t규모의 육 가공공장을 건설, 10월말부터 「햄」「소시지」「베이컨」 등 10여종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
특히 이 두 회사 제품은 종전과는 달리 고기함량이 75% 이상이어서 소비자와 식품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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