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 낸 지방행정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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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기 넘치는 인품에 저서까지 낸 지방행정연구가.
서울대법대를 나올 때까지 고학으로 공부한 경험을 거울삼아 지금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서울대법대 후배 16명에게 장학금을 주고있다.
그 동안 6차례에 걸쳐 10여개국을 순방하며 외국의 지방행정을 비교 시찰했고「새마을 운동 지도이념」이란 저서가 있다. 취미는 「테니스」. 가족으로는 부인 한혜원 여사 (41)와 3남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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