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 1,500득점 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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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일본「프로」 야구사상3천안타의 대기록을 세웠던 「롯데·오리온즈」의 장동이 이번엔 일본 「프로」 야구사상3번째로 1천5백 득점을 올렸다. 5일 「니시노미야」(서궁)구강에서 벌어진 「한규」와의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장동은 5회 초 우전안타로 출루,4번「레온」의 우중간2루타로「홈」을 밟아 올 들어 36득점을 올리면서 통산 1천5백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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